[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인 KTDS(대표이사 양희천, www.ktds.com)는 KT 고객의 통합포인트시스템을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모바일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운용중이라고 16일 밝혔다.
KTDS의 모바일 모니터링 시스템은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상시 모니터링 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스마트폰을 이용해 즉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한 원격관리시스템이다. 특히 차세대 웹 표준으로 주목받는 HTML5로 개발하였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스마트폰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KTDS 관계자는 "예전에는 회사에서만 시스템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새벽이나 주말, 휴가기간에도 출근해야 하는 일이 잦았으나, 모바일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이 되었으니 마음 편히 휴가를 다녀올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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