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검사장은 12일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사퇴 의사를 밝히는 글을 올리고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검사장은 지난해 8월 인사 때 고검장 승진에서 누락되면서 사퇴를 검토했으나 한상대 검찰총장이 만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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