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평안북도 신의주에 122㎜, 황해도 장연군에 104㎜, 함경남도 고원군에 100㎜내렸다"며 "10일 자정부터 3시간 동안 신의주에 61㎜의 비가 내렸고, 오전 3∼6시에 고원군과 강원도 천내군에 각각 74㎜와 59㎜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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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일부지역 폭우···신의주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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