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의 장 미쉘 식스 유로존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유로존의 경기후퇴 위험이 커져감에 따라 유로존 정부들이 지난달 정상회담에서 합의 사항이었던 유로존의 통합 은행 감독기구 설립 및 스페인 은행권에 대한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합의사항 이행이 해법”이라며 경기둔화에 맞서기에 위해 유로존 가국 정부들이 부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앞서 맺었던 합의사안들을 가능한 신속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상회담 합의사안은 유로존 내 숨쉴 공간을 만들 것 이라며 이를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시간이 없다면서 빨리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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