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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상표권 분쟁 6천만달러에 합의

최종수정 2012.07.02 15:11 기사입력 2012.07.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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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애플의 아이패드 상표권 분쟁이 6000만달러에 마무리 됐다.
애플, 아이패드 상표권 분쟁 6천만달러에 합의

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 프로뷰와 진행중이던 태블릿 PC 아이패드의 상표권 분쟁을 6000만달러 지급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합의는 중국 광동성 고등법원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당초 프로뷰는 채권단의 압력하에 15억7000만달러 규모의 채무를 아이패드 상표권 소송을 통해 해결하길 원해왔지만 합의 금액은 그보다는 낮았다. 프로뷰의 담당 변호사도 "애플이 상표권을 인수하기 위해 6000만달러의 거래를 하기로 했다"고 확인했다.
프로뷰 측이 아이패드 상표권을 주장한 이후 양측은 지난 2월 이후 합의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 과정에서 중국에서 뉴 아이패드는 판매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아이패드 상표권 분쟁이 마무리됨에 따라 애플은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에서 뉴아이패드를 본격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시장조사기관 IDC의 텍 충 웡 애널리스트는 "이번 합의는 애플에게 긍정적인 소식이다. 더 이상 아이패드의 판매가 지연됐다면 시장의 상당을 부분 잃게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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