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업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기업 다하누는 여름철을 맞아 동강래프팅 협회와 공동으로 고객만족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맥주전문점 와바는 이달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신메뉴 판매에 들어갔다. 대표 메뉴는 독일 정통소시지와 으깬 감자를 와사비 소스에 접목시킨 '와사비 포테이토 소시지', 닭고기와 생감자 칩이 만난 '닭가슴살 생감자튀김'이다. 특히 신메뉴 홍보 활성화의 일환으로 소셜커머스를 통해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놀부는 최근 중식 브랜드인 '차룽반점' 가맹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브랜드는 2900원짜리 자장면과 1인분 탕수육 등 저렴한 가격과 고객 편의 중심의 메뉴 구성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소규모 소자본 창업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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