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도미니크 베르티노티 가족담당장관은 "동성부부도 여느 부부와 같은 권리와 의무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역사적으로 가톨릭 국가인 프랑스에서 동성 커플은 정식으로 결혼할 수 없으며, 법적으로 '시민결합(civil unions)' 지위만 인정받아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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