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분장 굴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요다'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 나오는 못생긴 외계인 캐릭터를 말하며 신봉선은 이날 이 분장을 위해 얼굴에 다양한 사이즈의 테이프를 붙이고 요다의 트레이드마크인 커다란 귀 모형까지 붙였다.
신봉선은 이 과정에서 "성형수술 하는 것 보다 더 아프다"고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으며 이를 본 송은이 역시 "미안해서 못 보겠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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