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지하 1~지상 29층으로 단지 남측으로는 리베라CC 조망이 가능하다. 초·중·고교가 인접한데다 단지 북측에는 대규모 공원이 있어 단지 쾌적성도 높다.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자 편의도 높였다.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아파트 쾌적성 및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주부의 가사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는 등 세세한 부분을 배려했다.
주방 팬트리(식품 저장실), 안방 드레스룸 등 최근 분양단지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다양한 수납공간도 내놓았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 입주민 운동시설 등을 마련해 고객 입맛을 맞췄다.
한편 호반건설은 청라, 광교, 삼송, 판교에 이어 수도권 신도시에서 호반베르디움의 브랜드타운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2차 A30블록에 중소형 930가구를 추가로 분양하기로 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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