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코리아, GNSS 호환되는 GPS 모듈 출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아센코리아(대표 황국연)는 글로벌 내비게이션 위성 시스템(GNSS,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s) 어디서든 호환 가능한 GPS 모듈 ‘AKMG6’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GNSS는 미국 GPS, 러시아 글로나스, 유럽 갈릴레오, 일본 QZSS 등으로 구성돼 있다. AKMG6을 사용하면 체계에 상관없이 위성을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16mm*16mm의 초소형 모듈로서 기존 27개 GPS 위성만으로 이뤄지던 위치 정보 서비스에 24개 글로나스 위성과 10개 이상의 갈릴레오 위성신호까지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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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이 자체 측정한 결과 신제품은 GPS 단독 측위 시에 사용 가능한 위성 수가 평균 4.4개였지만, GPS와 글로나스 동시 수신 시 평균 7.8개로 늘어났다. 위치 정확도도 40% 이상 향상됐다.
회사 관계자는 “GPS 위성뿐 아니라 글로나스, 갈릴레오 위성까지 수신이 가능해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재밍(jamming)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의 간섭으로 인한 신호 저하를 방지 하기 위한 RF 내성 기능을 부가해 안정적 위치 신호 확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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