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실 동작구청장, 현장소통 통해 답 찾는 행보 늘려
현장소통을 통해 접수된 민원 109건 중 완료 27건, 진행및검토 72건, 불가 10건 처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문충실 동작구청장(사진)이 현장 소통을 통해 답을 찾는 현장 행보를 강화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현장을 찾아 어린이놀이터 모래 제거, 경로당 도배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민원의 소리를 직접 챙기고 있는 것이다.
문 구청장은 지난해 12월8일 흑석동을 시작으로한 현장 소통행정이 지난 14일 상도3?4동을 기점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문 구청장의 현장소통 행정은 바로 현장에서부터 답을 찾자는 것이다.
문 구청장을 비롯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면서 공감행정을 실현하자는 것이다. 지금까지 흑석동을 비롯해 상도1동 대방동, 사당1동?4동과 14일 상도3?4동 현장 소통 투어의 날을 마감했다.
15개 동 가운데 반절 정도를 소화해 냈다.
문충실 구청장은 이른 오전 7시30분 부터 동네 취약지역을 먼저 찾아가 동네 주민들과 인사를 접하고 마을 청소를 하면서 소통의 하루를 시작한다.
마을 청소는 기본이다. 문 구청장은 특히 순회하는 각동 주민센터마다 일일동장 일정도 소화하면서 주민들과 가까워지고 있다.
문 구청장이 현장투어에서 일일동장을 하면서 주민과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지난 2월10일 상도1동 현장소통투어의 날에서는 상도1동 내 재건축이 필요한 강남상가에 대해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삼자토론 제안을 했다.
또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구정 방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솔한 대화로 지역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개최됐던 흑석동 소통투어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민원현장에서 상인들로부터 공사에 대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문 구청장은 어린이집 신축현장을 비롯해 직원 1대1 결연가구 등을 방문하고 주민들과 접하면서 현장의 궁금증을 청취하고 있다.
사당1?4동 현장 소통에서는 물막이판 설치와 불법점유 광고물, 사당동 까치 어린이 공원에 화장실 설치, 송학경로당 골목길 CCTV 설치 등 주민들의 요청이 쏟아졌다.
특히 사당1동 수해 환경 우수사례 가구(박용화 세대주)를 방문하고 옥상에 빗물을 저장 탱크를 설치, 생활용수로 재활용 하는 사례와 음식물쓰레기 실천사례 등을 주민20여명과 지켜봤다.
지난 14일 개최된 상도3?4동 현장소통에서도 경로당과 아파트. 119 안전센터 등 오후 늦게 까지 주민들을 접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문 구청장은 지금까지 현장소통을 통해 접수한 민원 중 총 109건 중 완료 27건, 불가 10건, 진행 중이거나 장기검토 72건 등으로 현장 소통투어 과정에서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해결해 주기위해 고민 중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지역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통투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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