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 Wrap' 상품은 우량기업 합병가능성이 높은 SPAC을 매수해 이벤트 드리븐(Event-Driven: 증권시장에서 기업합병 등의 각종 이벤트로 인한 가격변동 과정에서 수익창출 기회를 포착하는 전략)효과를 기대하고, 시장가격과 만기 청산가치의 차이를 활용해 안정적인 차익을 추구하는 실적 배당형 상품이다. 최저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개인 및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22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증권은 현대 CMA(연3.4% 금리제공)와 현대그룹플러스 주식형펀드(선취판매 수수료의 30% 캐쉬백 제공)를 올 8월 말까지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개인고객에 대한 특판 상품 판매금액 1만원당 1원을 기부단체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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