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225명의 기업 광고 담당자와 225명의 광고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또한 모바일 광고 예산 비중은 디스플레이 광고가 50.8%로 가장 많았고 검색 광고(27.5%)와 기타 형태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광고(21.7%)가 뒤를 이었다. 다음은 또한 전체 응답자의 96.4%가 자사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아담'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담은 만족도 측면에서도 65.3%로 1위에 올랐다.
남영시 다음커뮤니케이션 M세일즈마케팅팀장은 "모바일 광고 시장이 고속 성장하고 있다"며 "다음은 모바일 광고 시장 형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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