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시원소주는 지난달 3일 출시 이후 40일만인 지난 14일까지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한데 이어 이날 현재 1300만병을 판매했다.
리뉴얼 시원소주는 천연원료 토마틴을 첨가해 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강조한다. 또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알코올 도수를 기존 19.5도에서 19도로 낮췄다.
조용학 대선주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는 감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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