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9월 생산을 시작한 신공장(만리태양능과기유한공사)의 신제품인 테라코타 패널 매출이 약 169억원(9400만위안)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신제품의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4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총판대리상과의 연간 계약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통체타일 등의 기존제품의 경우 2011년말 기준 약 9억4000만위안의 수주계약를 이미 체결해 놓은 상태"라며 "여기에 총판계약 확대 및 신제품인 테라코타패널의 매출이 가세되면 큰 폭의 실적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