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멀티아티스트 한젬마 강연
'CJ 꿈지기 사절단'은 인생 선배로서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드림 스토리를 들려주고 함께 소통하는 희망 멘토 강연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서울, 부산, 대구에서 성공리에 진행됐다.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는 CGV 광주터미널에서 열리는 'CJ 꿈지기 사절단' 특별강연에서 '세계를 향한 무한 도전'을 주제로 1부 지식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세계를 향해 우리나라를 알리기 시작했던 그는 '독도 및 동해 프로젝트',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한글 세계 전파 프로젝트', '한국어 서비스 프로젝트' 등 끊임없이 도전했던 자신의 경험담을 나눌 예정이다.
무한한 도전이 꿈에 가까워지는 지름길이라고 말하는 그는 "단순한 홍보가 아닌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남과 다른 생각을 위해 끊임없이 시도했던 경험이 CJ 꿈지기 사절단 광주강연에 참석하는 2030세대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6일 1차 CJ 꿈지기 사절단 서울강연에서는 CJ 신병철 마케팅총괄 부사장, 모델 장윤주씨가 '창의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13일 2차 부산강연에서는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와 개그맨 김영철씨가 꿈지기 사절단으로 나서 '열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바 있다. 또 21일 CGV 대구 아이맥스관에서 열린 3차 강연에서는 여러가지문제연구소 김정운 소장과 사진작가 조선희씨가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오는 25일에는 CJ E&M의 슈퍼스타K 김용범 PD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가 마지막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