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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주식형펀드, 한주만에 다시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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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주식형펀드, 한주만에 다시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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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국내주식형펀드의 주간수익률이 한주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주식형펀드의 주간수익률은 1.98%로 1주만에 다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소유형별로는 특정 테마 위주의 적극적운용을 하는 액티브주식테마는 2.96%의 수익률로 선방했다.
KOSPI200지수 또는 섹터지수 이외의 특정지수에 따라 운용되는 인덱스주식기타가 2.87%의 수익률로 뒤를 이었다.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하면서 적극적 운용을 하는 액티브주식중소형은 2.29%의 성과로 유형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고배당주에 주로 투자하면서 적극적 운용을 하는 액티브주식배당은 1.39%로 저조한 성과를 거뒀다. 특정업종이나 섹터지수에 따라 운용되면서 제한된 범위에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인덱스주식섹터는 1.3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 상위는 삼성그룹주 펀드가 대거 차지했다. 삼성SDI, 호텔신라, 삼성중공업 등 삼성그룹의 계열사 주가가 한 주 동안 4% 이상 상승하면서 관련 종목을 편입하고 있는 그룹주 펀드가 양호한 성과를 냈다. '한국투자KINDEX삼성그룹주SW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이 5.23%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이어 '동양모아드림삼성그룹증권투자신탁 1(주식)A'와 '삼성KODEX삼성그룹주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이 각각 4.53%, 4.3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해외주식형펀드도 0.82% 수익률로 1주만에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대만이 2.63%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어 중국본토(1.58%), 중국(홍콩H)(1.53%), 신흥아시아(1.32%) 지역에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일본이 -2.00%로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고, 브라질(-1.40%), 인도(-1.14%), 신흥유럽(-0.35%) 등의 지역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는 '신한BNPP차이나본토ETF증권자투자신탁1[주식-재간접형](종류A1)'이 2.88%의 수익률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하나UBS SmartUpChinaAShare증권투자신탁1[주식혼합-재간접형]ClassA'이 2.77%로 뒤를 이었고, '하나UBS차이나포커스해외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이 2.74%의 성과를 거뒀다.

채권시장에서는 국내채권형펀드는 0.22%를 기록했고, 해외채권형펀드는 0.4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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