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국내 광고 경기 부진에도 국내 시장에서의 교섭력이 강화되고 있음. 2/4분기부터 핸드셋, 태블릿PC, 스마트TV 등 삼성전자의 해외 마케팅이 점차 강화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
-종편과 민영미디어렙 출범 등 국내 미디어시장의 경쟁 심화에 따라 대규모 광고주 풀을 보유해 빅 바이어(Big Buyer)로서 입지가 강화됨.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9947억원, 1202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13.5%, 12.9% 증가할 전망.
-2차전지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 애플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성장의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향후 모바일 기기의 전지용량 확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울트라북의 성공적인 안착시 또 다른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모바일 기기시장의 급성장이 대용량 각형 및 폴리머 전지 판매량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조8808억원, 2928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8%, 43.7% 증가할 전망.
서소정 기자 ssj@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