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는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과 공동으로 연극 '친정엄마' 관람권 110장을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모두 1000만 원 상당인 이번 관람권은 그 동안 관람료 부담 등으로 문화공연 등을 망설여왔던 해당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연극 '친정엄마'는 오는 22일 안양 관악 아트홀에서 개막되며 유명배우 강부자와 전미선 등이 출연한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