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2층 전시공간에서 두 번째 특별 기획전시회 뉴미디어 아트전 '빛과 소리전'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빛과 소리’가 있는 신비로운 예술의 세계가 관악구청에서 펼쳐진다.

가족·친구와 함께 '시가 흐르는 유리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2층 갤러리에서 '빛과 소리' 마법에 빠져보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Gallery 관악' 두 번째 특별 기획전시회로 3월 18일부터 '빛과 소리전' - ‘관악, 빛과 소리의 마법에 빠지다’를 개최한다.

빛과 소리전은 현대미술의 한 영역으로 중요하게 자리 잡은 라이트아트(Light Art)와 사운드아트(Sound Art)가 어우러진 뉴미디어 아트전이다.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 건축계의 거목 천의영 교수, 한국 미술계의 블루칩(Blue Chip) 신진작가인 최수환 추계예술대 교수, 허수빈, 김영섭 작가가 참여, 4인 4색의 독특하고 재기 넘치는 작품을 한자리에서 펼친다.

김영섭 작가의 작품 '케이블도자기 그리고 소리'

김영섭 작가의 작품 '케이블도자기 그리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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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물에 빛과 소리로 생명의 에너지를 불어넣어 새로운 세상을 담은 천장설치물 ‘천상물활’을 비롯해 라이트 아트 ‘철길건널목’ ‘이발관’ ‘Emptiness’ Led plexglass, ‘케이블 도자기 그리고 소리’ 등 총 1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plexglass, 케이블 등과 같은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빛과 소리로 재창조한 흥미로운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을 유발시키고, 아이들은 과학과 미술이 접목된 작품들을 통해 창작 예술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빛과 소리전은 3월19일부터 5월31일까지 운영된다. 평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고, 공휴일 및 일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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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시 기간중에 작품에 대한 학생 등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미술을 전공한 작품해설 도우미를 배치해 누구나 쉽게 작품과의 공감대를 높이며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Gallery 관악은 주민들이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집 가까이에서도 친숙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악구가 지난해 10월 구 청사 2층 홀의 여유공간 137㎡ 면적을 산뜻한 디자인의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천의영 교수 작품

천의영 교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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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는 Gallery 관악 개관을 기념해 지난해 10월12일부터 두 달간 희귀 화석전시회 '자연, 지구에 詩를 쓰다'를 개최, 갈리미무스 애미아 등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수준 높은 세계의 진귀한 화석들을 전시해 초·중·고등학생 등 총 4770여명의 지역주민에게 깊이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 Gallery 관악에서 펼쳐지는 빛과 소리전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예술작품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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