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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키자니아 라면공장 개장 1주년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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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뚜기는 지난해 3월 키자니아(Kidzania)에 문을 연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오뚜기 라면공장'이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오뚜기는 3월 한달 간 어린이들이 직접 단원으로 출연하는 퍼레이트를 열 예정이다. 어린이들은 양파, 마늘, 배추, 파, 멸치 등 '오뚜기 콕콕콕' 라면의 건더기 스프에 들어가는 다양하고 귀여운 모양의 식품 의상을 입고 키자니아 거리를 돌며 "건강한 음식을 먹어요"를 외치게 된다.
이와 함께 오뚜기 라면팩토리 커뮤니티(cafe.naver.com/kidottogi)에서는 키자니아 무료이용권, 카레 선물세트, 영화관람권, 컵누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그동안 라면 생산공정의 체험이라는 색다른 체험으로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키자니아 오뚜기 라면공장에는 개장 이후 하루 평균 120명, 연간 약 4만명의 어린이가 방문해 고사리손으로 직접 라면을 만들어보았다"며 "이들이 만든 라면 면발의 길이를 환산하면, 미니컵 1개에 들어가는 라면 면발의 길이가 약 23m이므로 4만명 어린이가 만든 라면길이는 총 920km. 이는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수 있는 거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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