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이번 행사에서 연면적 350.5제곱미터(㎡)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이번 MWC에 SK플래닛 및 하이닉스와 공동으로 참가, 통신·네트워크·플랫폼·반도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RCS(Rich Comm. Suite)도 공식적으로 소개된다. RCS는 SK텔레콤을 비롯한 전 세계 13개 통신업체와 단말기 제조사들이 공동으로 마련한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지난 2008년부터 GSMA의 RCS 기술 국제 표준화 추진 초기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왔다. SK텔레콤은 아시아권 유일의 GSMA내 RCS 프로젝트 최상위 조직 리더십 팀 멤버로 활약 중이다. 이에 SK텔레콤은 MWC 2012를 통해 상대방의 실시간 상태 정보, 채팅 및 파일 전송, 위치, 연락처 공유 등 RCS의 핵심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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