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동화자연마루(대표 엄흥준)는 자사의 친환경 나무 벽재 '디자인월'이 22일 열린 '제2회 친환경 주택 건설 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에서 신자재 부분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오염 물질의 발생을 줄이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친환경 신자재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화자연마루는 22~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디자인월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인테리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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