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당초 연예병사에는 지원하지 않겠다던 비가 단지 마음이 바뀌었을 뿐이라고 보는 의견과 국방부 압력에 의해 연예병사를 지원한 게 아닐까 하는 의혹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누리꾼 가운데 @marx***는 "가만히 조교하겠다는 비를 연예병사로 차출한 건가?", @only***는 "그걸 누가 믿는다고, 비가 연예병사 안할려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요" 등 자발적 지원이라는 사실에 대한 의혹을 버리지 않았다.
반면 @60T***는 "비는 조교 간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연예병사를..차라리 그냥 처음부터 갔으면 욕이라도 덜 먹지", @Jae***는 "자리가 없으면 조교, 자리가 생기면 연예병사", @ROK***는 "기가 차네, 상식적으로 애초에 연예병사 할 거였음 왜 그 힘든 조교과정을 선택했을까?" 등 비의 달라진 선택을 꼬집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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