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파이프와 합판 등을 엮어 만든 가로 20m, 높이 6m의 가림막이 무너지면서 근처를 지나던 그랜저, BMW 등 차량 2대가 일부 찌그러졌다.
자칫하면 큰 인명 피해를 낼 뻔 했던 이번 사건 현장이 한 네티즌(@wooriman)에 의해 공개됐다. 게시자는 아수라장이 된 현장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사고 분위기를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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