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과 지역 주민들 80여명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광진구 직원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펼쳤다.
이 날 행사에는 직원과 의·약무직능단체 회원과 직원, 청사 방문 민원 등 총 80여 명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헌혈에 참여해 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기동 구청장은“생명을 나누는 작은 기적인 사랑의 헌혈운동에 공직자들이 앞장서 헌혈에 대한 사회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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