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가운데 일부는 서류가 미비해 정확한 통계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평균 공천 경쟁률은 평균 2.9대 1로, 직전 18대 총선 당시의 2대 1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당 공천심사위원회는 12일 5차 회의를 열어 이들에 대한 접수 인정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13일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를 열고 공심위가 결정한 공천 기준 및 심사 방법을 확정한 뒤 곧바로 공천 심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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