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오픈볼'대회에서 대학 정상에 오른 바 있는 성균관대 미식축구부는 국내 대학 최초로 1957년 결성, 체육 특기생이 아닌 일반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장학회 측은 성균관대에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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