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현주 前소속사 대표 불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오인서 부장검사)는 1일 김씨의 전 소속사 대표 홍모(35)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홍씨는 김씨의 활동 수입에 대해 법인계좌 입금액 중 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의 80%를 김씨에게 주기로 계약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해 8월 홍씨를 검찰에 고소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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