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중인 배우 김수현의 옆모습을 찍은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누군가 사진을 찍은듯 자연스러운 모습. 하지만 '누군가'가 바로 자신이라면 큰 반전이다.
온라인상에 '누군가 찍어준 김수현의 옆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전파되고 있다.
김수현은 누군가에 의해 사진이 찍힌 듯 전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다. 그러나 벽거울에 그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비쳤다. 그야말로 '거울의 배신'인 것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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