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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업수당 청구 건수 4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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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미국의 지난주(1월 14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한 주 전보다 5만건 하락한 35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사전 집계한 전망치 38만4000건을 밑도는 수치다.
한 주 전의 청구건수는 당초 발표된 39만9000건보다 3000건 많은 40만2000건으로 수정
발표됐다.

지난주 청구건수는 2008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유럽 재정위기로 올해 미국의 성장세 둔화를 우려한 기업들이 해고를 줄이고 고용을 늘리기 시작한 것이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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