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서울시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치료비용을 지원할 때 전자카드를 도입해 선불로 지원하기 위해 16일 농협중앙회 서울지부와 '치료지원 전자카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월 12만 원까지의 치료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에 특수교육 학생이 후불제로 지원받아 온 치료 비용을 카드로 바로 결제할 수 있도록 5월부터 전자카드 서비스를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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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실시로 학부모는 영수증을 모아 진료비용을 분기별로 청구하던 불편함이 해소되고, 학교 담당교사의 경우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영수증을 모아 비용을 송금해야 하는 등 행정 업무가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앞으로 각 치료지원 서비스 기관은 해당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서류를 갖춰 승인 신청을 하고 심사를 받아야 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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