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4일 "선관위가 전날 밤 지난 8~9일 발생한 디도스 공격 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해와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홈페이지는 지난해 10·26 재보궐선거 때 디도스 공격이 발생해 최근까지 파문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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