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두산, 연봉 협상 100% 매듭…김현수 3억 원에 도장 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두산, 연봉 협상 100% 매듭…김현수 3억 원에 도장 쾅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두산 외야수 김현수가 올해 연봉으로 3억 원을 받는다.

두산 구단은 11일 연봉 계약 대상자 46명과의 협상을 모두 매듭지었다. 화룡점정을 찍은 선수는 김현수와 양의지다. 특히 2008년부터 4년 연속 타율 3할 이상(.301)을 찍은 김현수는 2억 7000만 원에서 11% 뛰어오른 3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130경기에 출전한 그는 13홈런 91타점을 기록하며 중심타자로서 제 몫을 해냈다. 연봉 인상의 기쁨을 맞은 건 양의지도 마찬가지. 7200만 원에서 74% 인상된 1억 2500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그는 119경기에서 타율 3할1리 4홈런 46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 도루 저지율 2위에 오르는 등 주전포수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