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하락 마감...英 FTSE100지수 0.55%↓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4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탈리아 최대 은행인 유니크레딧이 75억유로에 달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한 데다가 스페인이 구제금융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겹쳤다.
이날 영국 FTSE100지수 는 전일대비 31.46(0.55%) 하락한 5668.45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59% 밀린 3193.65로, 독일 DAX30 지수는 0.89% 하락한 6111.55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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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레딧 유상증자의 여파로 유럽 증시는 장중 하락세를 지속했다. 유니크레딧은 유럽은행감독청(EBA)의 요구에 따라 75억유로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으며 추가로 80억유로를 더 조달해야 하는 상황. 유니크레딧은 14% 이상 폭락했고 은행주가 전반적 하락세였다 BNP 파리바가 2.19%, 도이치은행이 3.44% 빠졌다.
한편 이 날 스페인 언론은 스페인이 유럽재정안정기금(EFSSF)과 국제통화기금(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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