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은 서류, 필기, 면접 등의 전형으로 이뤄졌으며, 총 4908명이 지원해 3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7명(44%), 비수도권 지역인재는 3명(19%)이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인턴채용은 청년실업 해소, 인재 확보 등을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신입직원 등을 통해 청년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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