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실리콘 겔 인공유방의 국내 허가현황을 조사한 결과 프랑스 폴리임플란트프로테스(PIP)社에서 제조한 제품은 국내 허가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프랑스 정부는 발암위험이 있는 공업용 실리콘이 사용된 프랑스 PIP의 인공유방 보형물에 대해 발암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국내외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는 등 국민보건에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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