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식약청 "발암 가슴보형물 국내 허가된 바 없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발암위험성이 제기된 프랑스산 가슴보형물로 인한 내국인 피해 우려가 없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청은 실리콘 겔 인공유방의 국내 허가현황을 조사한 결과 프랑스 폴리임플란트프로테스(PIP)社에서 제조한 제품은 국내 허가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유통 중인 실리콘 겔 인공유방은 모두 미국에서 제조된 제품들로 프랑스 PIP사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인한 내국인 피해 우려는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프랑스 정부는 발암위험이 있는 공업용 실리콘이 사용된 프랑스 PIP의 인공유방 보형물에 대해 발암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국내외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는 등 국민보건에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