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LG이노텍이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파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산타가 간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LG이노텍 ‘산타가 간다’ 프로그램은 LG이노텍 노동조합 및 임직원들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성탄 카드와 선물을 전달한 후 함께 케익을 만드는 연말 사회공헌활동이다.
LG이노텍은 지난해부터 다문화가정 자녀가 올바른 자아를 형성하고 한국사회의 주요한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 멘토링’, ‘그린에너지 캠프’ 등 실질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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