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철 KAL기 납치피해자가족회가 11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후문 앞에서 미귀환자 생사확인과 송환을 촉구했다. 1969년 사고 이후 42년이 지난 이날, 황 대표는 가족회 명의로 낸 성명을 통해 "북한은 합당한 국제규정과 절차에 입각해 납북 미귀환 11인의 생사를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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