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근호 회장은 2007년에 회사를 설립한 이래 현재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90여 개 판매지점망에 2000여 명의 설계사를 갖춘 GA(General Agency)분야 1등 기업으로 성장했다. 단지 양적인 성장세뿐 아니라, 보험에 대한 고객 만족지표를 뜻하는 13회차 계약 유지율이 90% 수준이다. 대형사들의 13회차 유지율이 80%대 초반 정도다.
곽근호 회장은 에이플러스에셋을 고객의 재산 상태를 분석하여 원스톱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진국형의 국내 최고의 종합 금융 판매회사로 키워왔을 뿐 아니라 에이플러스라이프와 에이플러스리얼티 등으로 계열사를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상조와 부동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또, 에이플러스에셋은 GA업계에서 유일하게 CFP센터를 두고 고객들에게 체계적인 금융정보 및 포트폴리오도 제공하고 있다.
GA업계 최고 수준의 TFA(Total Financial Advisor, 설계사) 교육프로그램도 에이플러스에셋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소로 꼽힌다. 종합자산관리사(TFA)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며 능력있는 TFA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부시스템 지원을 통해 TFA가 회사에 대한 신뢰를 갖고 일하며 자신의 일에 자신감을 갖고 고객을 만나게 되니, 자연스레 매출이 늘고 회사가 성장하게 된 것이다.
곽 회장은 “개별 고객의 특성에 맞는 포트폴리오 제공은 물론, 오더메이드 상품과 특화상품 등 고객에게 더욱 유리한 상품을 제안함으로써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선진형 금융서비스를 전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 말했다.
백재현 기자 itbria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