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론스타, 외환은행 보유주식 강제매각 반대"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한나라당이 5일 "론스타가 보유한 외환은행 주식을 강제매각하라는 금융위원회의 명령은 '먹튀'를 가속화 해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김기현 대변인은 이같이 전하며 "홍준표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를 중심으로 해서 대책을 수립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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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선관위 디도스 공격과 관련 최고위원들은 일단 검찰수사를 지켜본 뒤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정부가 짜온 내년도 예산안에서 서민예산·복지예산 확충 논의가 이뤄질 '예산 의원총회'을 진행한다. 7일에는 소득세 구간 신설,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 방안을 마련하는 '세제개편 의원총회'를 열 계획이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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