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10명 중 9명 "연인에게 명품 선물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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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를 바라보는 싱글과 커플의 시선은 분명 다르다.
싱글은 이성을 꿈꾸며, 커플들의 날을 마냥 부러워 할 것이다.


하지만 커플이 되더라도 특히 남성쪽에서는 위의 기념일들이 마냥 좋아할 기념일이 아닌 새로운 걱정과 부담으로 다가 오게 되고, 여자친구를 위한 이벤트에 한번 이상씩은 고민하게 된다.

특히 결혼적령기의 미혼여성의 대부분은 프로포즈는 꼭 해야 하고 일년에 4번 이상의 이벤트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바로연(www.baroyeon.co.kr)이 결혼적령기의 미혼남녀 612명(남성304명, 여성 308명)을 대상으로 ‘연인과의 이벤트에 대한 생각’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에 따르면 ‘결혼 전 프로포즈는 꼭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여성의 절반이 넘는 71.4%(217명)은 ‘꼭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남성은 16.8%(51명)가 ‘꼭 해야 한다.’에 응답 남성과 여성의 프로포즈에 대한 생각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결혼전의 프로포즈에 대해 총 응답자 304명 중 절반이 넘는 71.4%(217명)이 ‘프로포즈는 꼭 해야 한다’에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고 이어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25.7%(78명), ‘잘 모르겠다’ 3%(9명)의 순이었다.


반면 남성은 여성과는 다른 결과로 같은 질문에 ‘잘 모르겠다’의 반응이 62.2%(189명)으로 가장 높은 반응을 보여 여성과는 대조를 이뤘고, ’하지 않아도 된다’ 21.1%(64명), ‘꼭 해야한다’ 16.8%(51명)의 순으로 응답했다.


또 준비기간이 필요한 이벤트를 기준으로 ‘일년에 몇 번 이상의 이벤트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여성의 경우 ‘4회 이상’ 52%(158명)을 가장 많이 꼽았고, ‘3회 이상’ 39%(94명), ‘1회 이상’ 11.2% (34명), ‘2회 이상’ 5.9%(18명)의 순으로 응답했다.


같은 질문에 남성의 경우 ‘2회 이상’ 54.9%(167명), ‘3회 이상’25%(76명), ‘4회 이상’ 11.2%(34명), ‘1회 이상’ 8.9%(27명)의 순으로 여성보다는 낮은 횟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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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인에게 소위 말하는 (50만원 이상)의 명품을 선물 해본 적이 있다’의 질문에 ‘있다’의 답변에 남성은 90.8%(276명)로 대부분의 남성이 선물을 해본 경험이 있는 반면 여성은 불과 31.9%(97명)에 머물렀다.


그 뒤로 ‘선물 경험이 없다’의 남성은 9.2% (28명), 여성은 68.1%(207명)의 순으로 응답해 남성과 여성의 생각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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