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김창규 전략시장협력관을 단장으로 하는 한-인니 경협사절단이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사절단에는 지경부와 국내 기업 60여곳, KOTRA, 대한상의, 산업기술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민관 합동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이미 진출한 한국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인니 정부 당국자와의 상담, 교류를 위한 코리아비즈니스다이얼로그(KBD)도 마련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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