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랑스런의사상에 유승흠 의료지원재단 이사장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한의사협회는 한미약품과 공동 제정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의 제4회 수상자로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유 이사장은 지난 40여년간 예방의학을 전공하면서 교육, 연구, 사회봉사, 정책자문 등 활동을 펼쳐왔다.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외 연구논문 190여편, 25권 이상의 교과서와 전문서적을 저술했다. 그가 집필한 '보건학', '병원경영', '노인보건학'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과학기술우수도서, '의료보장론'은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지역사회보건시범사업, 정부·세계보건기구(WHO) 종합보건개발사업, 각종 정부 관련기관 및 위원회를 통해 우리나라 의료정책의 수립 및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존스홉킨스보건대학원 총동창회 서태평양지역담당 부회장으로 10여년간 활동해오고 있다.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의 역대 수상자로는 고(故) 이종욱 WHO 사무총장(1회), 고(故) 이태석 신부·심재두 알바니아 샬롬클리닉 원장(2회), 주천기 가톨릭의대 안과교수·배상철 한양의대 내과교수(3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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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다음 달 15일 오후 6시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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