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링하우스는 야후와 실버레이크파트너스를 거쳐 2009년에 AOL로 영입됐다. 관계자는 AOL이 지난해 인수한 IT블로그 테크크런치의 새러 레이시 선임에디터도 퇴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팀 암스트롱 CEO가 이끄는 AOL은 재기를 모색해 왔으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의 급속한 성장에 밀려 여전히 고전하고 있다. 올해 AOL의 주가는 37% 가까이 떨어졌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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