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태연 찢태연 사연…"이번엔 지퍼 터진 해프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SBS TV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 SBS TV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찢윤아' 사연을 공개한데 이어 멤버 태연 또한 '찢태연'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태연은 윤아에 이어 콘서트 도중 의상이 찢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샀다.
이날 태연은 "여자들이라 타이트한 의상을 입을 때가 있는데 콘서트를 하다 보면 땀 때문에 옷이 더 타이트해진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태연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숨통이 트이면서 편안해지는 느낌이었다"며 "알고 보니 지퍼가 달려 있던 의상인데 옆 부분 지퍼가 아예 오픈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듣고 있던 멤버 티파니는 "태연이 한쪽 손을 허리 위쪽에 댄 불편한 포즈로 3분 30초 동안 노래를 불렀다"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일본 도쿄돔 공연 도중 바짓가랑이 부분이 심하게 찢어진 일명 '찢윤아' 사연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