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에 따르면 펩시콜라와 게토레이는 각 9%, 칠성사이다는 7% 오르고 커피인 레쓰비는 5%가량 인상된다. 반면 이온음료인 지투는 4.5% 가격을 인하한다.
이번 가격인상은 올해 들어 설탕 가격이 30% 이상 뛰는 등 원재료 가격이 급등한데 따른 것이라고 롯데칠성은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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