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정부와 민간은 26일 '민관 합동 경제·금융 점검 간담회'에서 "미국의 더블딥 등 세계경제 침체 우려가 감소되고,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관 경제전문가들은 주요국 주가지수가 10월 이후 회복되고 있고, 외환시장과 채권시장도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또, 고용 등 미국 경제지표가 시장예상을 넘어서고 있고, 중국도 3분기 9%대의 성장을 이뤄내는 등 성장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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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는 각국의 시장 심리가 여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고, 주요국 경기회복 지속 가능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소비자심리 지수가 2008년 위기 수준에 머물러 있고, 유럽의 PMI 제조업 및 서비스 지수도 시장 예상치를 밑돌고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아울러 미국 등의 경기회복이 일본 지진피해 복구에 따른 일시적 요인에서인지, 금융시장 불안이 완화에서 인지를 따져봐야한다고 했다.


민관 경제전문가들은 유로존 재정위기 관련해서는 현재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고, 다만 극단적으로는 확대될 가능성이 높지않다고 평가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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