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게임사 '더나인', 한국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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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중국 온라인게임 업체 '더나인'이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웹게임 '던전 크래프트'가 첫 서비스 게임이다. 더나인은 오는 2012년까지 5개 게임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더나인은 한국 현지법인 더나인 코리아(대표 박순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더나인 코리아는 이날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향후 국내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더나인은 11월 3일 웹게임 '던전 크래프트'의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시작으로 총 5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특히 사용자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던전 크래프트'는 前 엔씨소프트 미국 지사 CTO 크리스 메이어(Chris Mayer)가 설립한 나이트 아울 게임즈(Night Owl Games)가 개발한 웹게임이다. 이 게임은 11월 3일부터 비공개 시범테스트에 돌입한다.

또한 더나인 코리아는 오는 2012년 하반기까지 4개 게임을 추가 서비스할 계획이다. 준비된 게임들은 '프리렐름즈', '플래닛 사이드2', '폭스노라', '팔선봉신전' 등이다.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이하 SOE)의 '프리 렐름즈', '플래닛사이드 2', '폭스 노라'가 포함된 점이 눈에 띈다.


더나인 코리아 박순우 대표는 "한국 시장에 진출할 때 어떤 참신한 콘텐츠를 서비스할 것인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중국 시장에서 좋은 관계를 맺었던 SOE와 한국 시장에서도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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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SOE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COO) 러셀 쉥크(Russell Shanks)는 "SOE의 주요 대표작을 더나인 코리아와 함께 한국 사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SOE와 더나인은 서로의 사업 철학과 기업 문화에 대해 존중하고 있고, 한국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순우 대표는 "한국은 온라인게임의 종주국이고 게임 사용자들 또한 다른 나라보다 더 열정적이고 수준이 높다고 생각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사용자들에게 참신하고 새로운 게임들을 서비스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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