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세계 최대 중장비업체인 캐터필러의 3분기 순익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으며 호조를 보였다.


2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캐터필러의 올 3분기 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7억9200만 달러보다 증가한 11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EPS)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 1.22달러를 웃도는 1.71달러였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57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캐터필러의 매출은 또 지난해 같은 기간 111억 달러보다 41% 늘어난 157억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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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필러는 올 전체 매출 전망치를 560억~580억 달러로 내다봤으며, 내년 매출은 10~2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캐터필러 주식에 대해 '사자' 의견을 내놓은 제리 레비치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캐터필러 광산업 부문에서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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